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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상복 터진 최고의 해!

국·도정 평가 역대 최대 49개 분야 수상
시상금·상사업비 등 인센티브 20억4천여만원

권숙월 기자 / siinsw@hanmail.net입력 : 2015년 12월 30일
ⓒ 김천신문
김천시는 지역발전을 이끌어 갈 대형 프로젝트 사업을 착실히 마무리하며 2015년 한 해 큰 성과를 거뒀다. 중앙 및 도 단위 평가에서 민선자치시대 이후 최대인 49개 분야 수상으로 20억3천700만원의 인센티브(시상금, 상사업비)를 받았다.

수상내용을 보면 FTA과실생산유통지원사업, 강소농․경영분야, 대한민국에너지효율․친환경 대상, 대구경북국제관광박람회 부스운영, 투자유치 대상, 계약원가심사 운영 등 13개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혁신도시건설, 지역경제활성화, 중소기업육성, 지역생활권운영, 지역발전사업, 지역브랜드일자리사업발굴전략 등 18개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밖에도 온누리상품권 공모전에서 특선, 식량생산시책평가에서는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시정 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박보생 시장은 뛰어난 리더십과 적극적이고 창조적인 시정운영으로 대한민국경제리더 대상,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대상을 수상했으며 민선6기 기초단체장 공약실천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또한 김천시는 서울대 행정대학원과 중앙일보 중앙선데이가 공동으로 기획한 전국 행복도 조사에서 전국 5위, 한강이남에서 1위를 차지해 살기 좋은 도시로 명성을 알렸고 투자유치만족도 조사에서도 2년 연속 전국 1위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4년 연속 10대 도시에 선정돼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인정받고 있다.

박보생 시장은 “이 모든 것은 시정발전에 힘을 모으고 성원해 준 시민 여러분이 있었기에 가능했고 역동적이고 창조적인 시정운영으로 ‘시민이 행복한 살맛나는 김천’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2016년 새해는 경북 신도청 시대가 개막되고 민선자치가 청년시대를 맞이하는 만큼 내부적으로 원활히 소통되고 외형적으로는 김천의 미래 100년을 만들어 가는 초석을 다지겠다”며 지역발전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 김천신문

권숙월 기자 / siinsw@hanmail.net입력 : 2015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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