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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대신동분회는 지난 2일 대신동주민센터에서 2016년 대신동분회 정기총회 및 창립 13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대 김천시지회장, 이명우 자유총연맹 사무국장, 배낙호 시의원, 변성철 대신동장, 김한진‧이옥혜 분회장을 비롯한 회원 50여명이 참석해 격려와 새해인사를 나눴다. 이번 행사는 모범회원에 대한 표창패 및 감사패 수여, 결의문 낭독, 감사보고 및 결산, 임원개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수상자로 김춘애 회원이 김천시지회장 표창패를 김경분 회원이 대신동장 감사패, 김순연‧최희성 회원이 대신동분회장 감사패를 받았으며 김천시지부 이전에 따른 사무용복합기를 이명우 사무국장에게 전달하는 행사도 가졌다. 또한 대신동분회장(남)에 김한진 전 회장이 유임됐다. 김한진 회장은 재임인사에서“우리나라 주변의 정세를 감안해 지역사회에 안보문화를 전파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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