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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신협과 평화로상가협의회가 새해를 맞아 3천 인분의 떡국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대접하며 통큰 봉사활동으로 신년을 맞았다. |  | | ⓒ 김천신문 | |
평소 많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나눔 활동을 실천하며 모범을 보이고 있는 김천신협은 올해 평화로상가협의회와 함께 지난해보다 1천 인분 더 많은 3천 인분의 떡국을 넉넉하게 준비해 5일 김천역앞 광장에서 ‘새해 떡국나누기’ 행사를 통해 지역 어르신에게 따뜻한 떡국을 대접해 주변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  | | ⓒ 김천신문 | |
때마침 장날에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천역 및 평화상가로 이용객에 평화시장을 찾은 손님까지 더해져 떡국을 먹기 위해 길게 줄을 선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  | | ⓒ 김천신문 | |
정영수 신협전무는 “지난해 2천 인분의 떡국을 준비했는데 좀 모자란 감이 있어 올해는 넉넉하게 3천 인분의 떡국을 준비했다”며 “신협봉사단에서 정성껏 준비한 맛있는 떡국을 드시고 신협 고객은 물론 김천시민 모든 분들이 새해 더 큰 복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덕담했다. |  | | ⓒ 김천신문 | |
이승근 평화로상가협의회장은 "정성껏 마련한 떡국 드시고 시민모두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가족과 함께 행복하길 바라며 올해 평화로상가도 침체된 분위기에서 벗어나 앞으로 더 활성화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한편 김천신협은 사랑의 떡국 나누기를 비롯해 사랑나눔 바자회, 호프바자회, 사랑의 김치 나누기, 사랑의 연탄 나누기, 초등생 장학금 및 급식지원, 장애인급식지원, 재래시장 음료봉사 등 다양한 고객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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