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시의회는 4일 오전 10시 시의회 의원회의실에서 시의원과 사무국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시무식을 가졌다. 이에 앞서 오전 8시 15분 충혼탑 신년 참배로 새해 아침을 시작하며 시민의 안녕을 기원했다. |  | | ⓒ 김천신문 | | 김병철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대내외적으로 힘들었던 지난해를 거울삼아 14만 시민이 한마음으로 지역을 위해 지혜와 역량을 모아 줄 것”과 “시의회가 시민과 소통하는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올 한해도 변함없는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이 시무식을 통해 김천시의회가 한층 더 발전하고 도약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 어느 해보다 기억에 남는 한 해, 열심히 일하는 7대 의회로 남을 수 있도록 내실있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참석한 의원들과 사무국 직원들이 다함께 손을 마주잡고 덕담과 새해 인사를 나누며 시무식을 마무리 했다. |  | | ⓒ 김천신문 | | 한편 김천시의회는 지난 12월 31일 오후 4시, 시의회 의원회의실에서 2015년도 종무식을 갖고 한 해를 되돌아보며 반성과 재다짐의 시간을 가졌으며 유공직원에 대한 표창패를 수여하는 등 한 해 동안 의정 보좌에 수고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함께 다과를 나누며 한 해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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