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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굴마을낙지촌에서 웰빙을 즐기자’

청정해역에서 당일 채취한 신선한 굴
칼칼하고 시원한 맛에 서비스까지 ‘짱’

김민성 기자 / tiffany-ms@hanmail.net입력 : 2016년 01월 12일
ⓒ 김천신문

칼칼한 국물 맛이 일품인 굴마을낙지촌 김천혁신점이 개점해 맛과 서비스로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청정해역의 보약을 고객과 함께!’라는 슬로건을 내건 굴마을낙지촌은 FDA가 청정해역으로 인정한 우리나라 남해안에서 나는 굴을 당일 채취, 당일 배송해 항상 싱싱하고 맛있는 생굴로 요리한다. 또한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한 보양식 낙지, 특허 받은 힘 솟는 굴삼계탕(반계탕) 등 몸에 좋은 건강식을 주 메뉴로 삼아 고객에게 건강함과 신선함을 선물하는 웰빙음식점이다.
다년간의 식당운영 노하우를 살려 굴마을낙지촌을 연 임언배 사장은 식당성공요인으로 위치, 맛, 서비스 세 가지를 꼽으며 “저는 이 세 가지 중에서 서비스를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경상도 특유의 무뚝뚝함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직원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주인이 먼저 실천하지 않으면서 종업원에게 친절하기를 바라서는 안 됩니다. 우리 식당에 온 손님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나부터 먼저 솔선수범해야 합니다”라고 강조한다.
임 사장의 이러한 경영마인드를 반영하듯 식당 문을 열고 들어선 순간 ‘어서 오십시오’라는 힘찬 인사소리가 제일먼저 손님을 맞는다.
2007 한국프랜차이즈 대상 수상, 2010 지식서비스 최우수 기업 선정, 2011 신지식인·중소기업청 상업진흥원장 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는 굴마을낙지촌은 KBS 2TV ‘무한지대 큐’, MBC화제집중, SBS생방송투데이 등 각종 언론을 통해 이미 그 맛을 인정받았다.
굴마을낙지촌의 장인정신으로 만들어낸 육수는 멸치, 건새우, 신선한 버섯, 무, 양파 등 천연재료 열두 가지를 우려내 깊은 맛을 느낄 수 있고 야채 특유의 향긋함이 어우러져 뒷맛의 칼칼함과 속까지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겨울강추위가 계속되는 요즘, 제철 맞은 신선하고 통통한 굴이 가득 들어간 굴국밥을 찾는 이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이유이다.

위치:경북 김천시 혁신6로 10(우정사업조달사무소·교통안전공단본사 맞은편)
예약문의:054-436-9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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