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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둘째주 화요일이면 늘 김천시장애인복지관을 찾는 김천중앙새마을금고 다빈봉사단. 꾸준히 봉사를 실천하는 통에 이제는 장애인복지관 이용객들에게는 가족처럼 친숙하다. 지난 11일에도 올해 들어 첫 봉사활동을 위해 방문한 엄태영 이사장, 김수환 상근이사와 봉사단원들은 음식을 만들고 무료배식봉사를 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엄태영 이사장은 “저희들의 방문을 반겨주셔서 기쁜 마음으로 함께 열심히 했다. 정기적으로 찾아오다보니 이제는 익숙한 얼굴들도 보이고 꼭 가족 같은 마음이 든다. 앞으로도 직원들은 물론 봉사단원들과 함께 늘 한결같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민들이 이웃에게 봉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좀도리 쌀 나누기, 금고 자체적으로도 이웃돕기 물품전달을 꾸준히 해왔으며 1004명의 후원자들로 구성된 천사회를 조직해 1인 1천원씩 기부를 통해 모금된 금액으로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다.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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