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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12일 면사무소회의실에서 새해를 힘차게 출발하기 위한 연시총회를 열고 임원선출 및 사업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날 연시총회에는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연말 마을총회에서 추대된 새마을지도자 보광리 김익수 등 7명과 은림리 부녀회장 윤순애 등 6명을 선임했다. 공석이 된 새마을부녀회 부회장과 감사 등 감문면새마을을 이끌어갈 임원진을 선출했으며 2016년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정성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신양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지난해 연도변 환경정비, 사랑의 김장담그기를 비롯한 새마을업무 추진에 감사드리고 2016년에도 나눔, 봉사, 배려의 새마을정신을 적극 실천해 감문면 발전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무한봉사하자”고 말했다. 김대균 감문면장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들의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과 이웃에 대한 봉사와 사랑의 실천에 크게 감사드리고 2016년에도 더욱 화합하고 행복한 감문면을 만드는데 적극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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