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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 어머니포순이 봉사단 정기총회가 12일 오전 11시 문화회관 4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김용대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장, 이명우 사무국장, 이명순 간사를 비롯한 지회 임원진들과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용대 회장으로부터 우남이 단장, 강은주‧박세자‧김순자 부단장, 이주영 총무가 임명장을 수여받았다.
우남이 포순이단장은 “남북 분단의 뼈아픈 현실에서 자유민주주의 지킴이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사회를 건강하고 안전하게 하는 봉사활동에도 충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용대 회장은 “일상생활 속에서 시민의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굳건히 지키고 꽃피우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와 이웃사랑 활동에 여러분들의 역량을 모아 주시기 바란다”고 격려 했다. 이어 어머니포순이봉사단은 국가안보를 튼튼히 하고 자유민주주의의 기본 질서를 지켜 국가와 지역이 평화롭고 정의로운 삶을 이어 갈 수 있도록 제 역할에 최선을 다한다는 약속의 선서를 했다.
포순이봉사단은 어린이와 청소년 보호활동, 장애인 도와주기, 여성활동 지원과 어르신 돌보기, 청소년과 여성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 지역사랑과 이웃사랑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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