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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3일부터 시작된 새누리당 이철우 국회의원의 의정보고회가 13일 오후 2시 김천문화회관에서 마지막 일정을 끝으로 마무리 됐다.
이날 마지막 보고회에는 김병철 시의회의장, 김응규·나기보 도의원, 최원호· 이선명·이명기·백성철·전계숙·박근혜 시의원을 비롯한 당원들과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 행사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참석자들이 이 의원의 지난 1년간의 활동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홍보영상을 상영했다.
홍보영상에는 이철우 의원의 그동안에 의정활동 사항과 김천 발전과 지역 활성화를 위한 예산 확보 현황과 법제정 활동, 감천 정비사업과 직지천 정비사업 내용, 가뭄과 수해 피해 예방 활동 등의 활약상과 아울러 김천의 근본인 농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 재도 개혁 내용, 농민을 위한 정책 활동, 교육과 문화, 관광 활성화를 위한 각종 교부금 확보 내용과 교육과 문화 관광을 바탕으로 하는 김천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또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안보지킴이로서의 각종 활약상, TV 토론 활동, 영남과 호남의 갈등을 종식시키고 화합을 만들어낸 동서 화합 포럼, 국토의 균형 발전을 위한 국회지방 살리기 활동 내용 등을 상세히 알렸다.
이철우 국회의원은 “오늘 특히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의 주역이신 어르신들이 많이 참석하셨다. 이분들의 땀과 눈물이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냈다. 이제는 세계 12위의 경제 대국이 되었지만 앞으로 가야할 길은 멀고도 험하다. 경제 성장을 이뤘던 그때의 근면성실함을 지금의 세대가 이어받아야 한다”며 거듭 감사의 말을 전하며 “이승만 대통령의 자유민주주의 이념 선택과 박정희 대통령이 새마을을 통한 근대화가 지금의 경제대국을 이루는 힘이었으며 발전을 위해서는 훌륭한 지도자를 선택해야 한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기술력의 한계와 저출산으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 봉착해 있고 극복을 위해서는 경제활성화법, 노동법, 테러방지법 등이 시행되어야 함에도 야당의 발목잡기로 국회에 묶인 현실이다. 오늘 대통령의 기자회견은 국회의원의 한사람으로 송구할 따름”이라며 “국민의 행복을 위해서는 과도한 경쟁을 버리고 공익을 위해 이해와 양보정신으로 화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천의 증가율이 도내 1위, 일반산업단지 분양혁신도시 성공 등의 좋은 성과 뒤에는 박팔용 전 시장과 박보생 시장, 공무원들의 협조 덕분이며 앞으로도 서로 협력해 맡은 역할을 잘 해 나갈 것”이며 “무명인 저를 선택해주신 지난 18대와 전국 1등으로 당선시켜준 19대 두 번의 기적에 보답하기 위해서 결코 시민들이 후회하지 않도록 열심히 일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철우 국회의원의 이번 의정보고회에는 국회일정으로 인해 연기와 변경이라는 상황 속에서도 총 4천900명이 의정보고회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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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의정보고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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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의정보고회 사진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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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과 12일 의정보고회 사진모음은 나문배 사진기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