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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과 시민들에게 독도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올바른 국가관 확립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확산시켜 나가기 위해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과 독도지킴이대한민국 김천지부가 지난 13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협약식은 독도사랑 체험활동 프로그램 운영, 독도사랑 계몽행사, 독도사랑교육 및 홍보활동 등 구체적인 실행방안 등을 논의하며 상호 협조체제를 구축하기로 협약했다. 이번 MOU체결을 계기로 양 기관은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일본의 지속적인 역사왜곡에 대한 논리적 대응능력 향상과 독도 수호 의지 및 주권 의식을 북돋아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는데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충섭 수련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독도가 소중한 대한민국의 영토라는 분명한 사실이 체계적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독도지킴이대한민국 김천지부와 공동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김동기 지부장은 “평소 자라나는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독도사랑의 마음을 심어주기위해 노력해온 경북청소년수련원과 손을 맞잡고 청소년들에게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확산시켜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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