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평화남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재능기부봉사단은 지난 13일 살맛나는 평화남산동을 만들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
이번 회의는 김천시 조직개편 후 조영애 평화남산동장이 발령받아 처음 개최한 회의로 앞으로 평화남산동 복지사업에 대한 신임동장의 열정을 엿볼 수 있었다. 또한 이날 회의는 평화남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재능기부봉사단이 함께 참석해 지난 2015년 사업결산 및 감사보고와 2016년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마련한 자리였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허은 위원장과 평화남산동 조영애 동장은 “2016년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재능기부봉사단이 중심이 돼 평화남산동 관내 복지기관 및 단체와의 연계 협력으로 사회취약계층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해 주민모두가 행복한 평화남산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평화남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재능기부봉사단은 관내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이웃사랑실천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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