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김종철 회장 선출

ⓒ 김천신문

 
새마을문고김천시지부회장에 김종철 이사가 선출됐다.
새마을문고김천시지부는 14일 오후 4시 새마을지회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김종철 이사를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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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회장에는 안영희(농소면) 정복선(아포읍), 감사는 김금자(조마면) 최금순(양금동)을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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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 자리에서 지난 7년간 새마을문고김천시지부 회장으로서 문고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점이 회장에게 감사패와 꽃다발을 수여했다.

↑↑ 김종철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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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철 회장은 “새마을의 문화·교육을 담당하는 문고의 회장직을 맡게 돼 어깨가 무거우며 이점이 회장님이 그동안 닦아놓은 기반 위에서 더욱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것을 약속드리며 피서지 차량이동문고 운영, 작은도서관 신설 및 도서지원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새마을문고 운동을 통해 독서문화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이점이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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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점이 회장은 “그동안 회원들의 적극적인 성원 덕분에 무사히 7년간의 회장직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인사하고 “많은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계신 김종철 회장님이 앞으로 문고발전과 새마을활성화에 더욱 기여하리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종철 회장은 비손코리아 대표로 새마을 이사직을 맡고 있으며 동김천청년회의소 회장,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단장, 김천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 배수향 새마을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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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규택 새마을문화관광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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