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아람봉사단은 지난 16일 감문면의 기초생활수급가정과 장애인가구 등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사랑의 연탄 나르기’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나기보 도의원, 김세운 시의원, 김정훈 단장을 비롯한 회원 30여명이 참여해 감문면 일대 저소득 취약계층 3가구에 연탄 1천장을 기증하고 직접 연탄을 나르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정훈 단장은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작은 도움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다면 언제든지 지역사회를 위하여 봉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대균 감문면장과 김세운 시의원은 “추운 겨울을 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하다. 작은 관심으로 지역주민이 행복한 겨울을 맞이하고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바라며 어려운 이웃과 지역주민들의 복지를 위해 우리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람봉사단은 2014년 출범한 이래 매년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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