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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에서는 지난 13일 병신년 새해를 맞아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모면새마을협의회 신년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는 어모면새마을협의회를 이끌어갈 임원진소개, 새롭게 임명된 각 마을 남녀새마을지도자 인사와 2016년 새마을협의회 일정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마을협의회 김광명 회장은 “작년 한 해 동안 지도자, 부녀회원들 모두 봉사하시느라 수고 많았다. 우리는 새마을운동 이념을 살려 2016년에도 열심히 봉사하고 회원 상호간 유대를 돈독히 하여 화합하고 단결된 협의회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박규영 어모면장은 “작년 한해에도 떡국행사, 연도변 제초작업, 시민체육대회 음식 준비 등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의 도움이 컸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 한해에도 살기 좋은 어모면을 만들기 위해서는 새마을회원 분들의 많은 봉사가 필요하니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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