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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산면에서는 지난 12일 2016년 병신년 새해 첫 이장회의를 면 회의실에서 이장 및 관내 기관장들이 함께했다. 이날 이장회의에서는 신리 권정일 이장을 비롯해 새로 임명된 이장 5명과 예지1리 박정오 이장을 비롯해 연임하는 6명의 이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하며 2016년 봉산면 발전과 시정에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부탁했다. 또한 임기가 만료된 신리 정화탁 이장을 비롯한 5명의 이장에게는 그간의 수고와 노고를 격려하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를 받은 정화탁 이장은 “비록 이장 현직에서는 물러나지만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더욱 시정과 봉산면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준화 봉산면장은 “2015년에 시민체전 종합우승(2연승)과 새마을종합평가 최우수, 인구종합평가 장려 등 좋은 성과를 거둔 것은 이장님과 면민들의 노력”이라며 “2016년 한해에도 활기차고 신명나는 봉산면이 되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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