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새마을회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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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새마을회는 18일 오전 11시 지회 3층 회의실에서 올해 첫 정기총회를 갖고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진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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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기총회에는 배수향 지회장, 정광일 협의회장, 박종말 부녀회장, 임영식 직장협의회장, 김종철 문고회장, 이영희 합창단장 등 회장단과 시의회 이선명 자치행정위원장, 김세운 시의원, 이명기 시의원과 서정하 시 자치행정국장 등 관계공무원, 임영수 전 지회장을 비롯한 전 회장,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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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 인사로 시작한 이날 총회는 2015년 사업추진실적 및 세입·세출 결산안 처리, 2016년 기본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보고 등의 순서로 진행돼 지난해 새마을추진성과를 평가하고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한 자리가 됐다.
    

↑↑ 배수향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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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향 회장은 “지난해 많은 새마을사업을 실천하는데 몸을 아끼지 않은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운동에 앞장서 아름답고 살기 좋은 김천을 만드는데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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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배 회장은 지난 22일 새롭게 선출된 김종철 문고회장을 소개하고 직접 새마을조끼를  전달했다. 또 각 읍면동 신임회장들이 새마을운동 실천으로 힘찬 한해가 될 것을 다짐하는 인사의 자리가 마련됐으며 시루떡 절단식을 통해 2016년 새마을지회 발전을 기원했다.
    

↑↑ 서정하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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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명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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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영수 전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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