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경찰서 형사1팀이 2015년 1분기에 이어 15년 4분기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베스트 형사팀으로 또다시 선정됐다.
김천경찰서 형사1팀은 식당 등 상가 창문을 파손 후 침입해 금고 내 현금 70만원을 절취하는 등 김천·구미 지역에서 7회에 걸쳐 4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피의자를 검거 구속하는 등 주요 형사사건 107건을 해결했다. 특히 절도 범죄 검거율 72.3%로 전년대비 37.5%가 증가하는 등 5대범죄 검거율이 크게 향상돼 김천의 치안체감도를 높이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업에 종사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김천경찰서는 2015년 한해동안 100여건의 피해품을 찾아 피해자에게 돌려주고 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연계해 강력사건 피해자들에게 1천200만원 상당의 지원금을 지급하고 피해자 임시숙소를 9회 제공하는 등 피해자 보호활동에도 적극 노력했으며 변호사 무료법률상담을 통해 시민들의 민·형사상 어려움을 해결해주는 등 시민들로부터 공감 받는 수사경찰이 되기 위해 노력했다. 이창록 김천경찰서장은 “2016년에도 강·절도 등 강력범죄를 조기에 해결하고 동네조폭 근절에 앞장서는 등 근린치안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일관되고 흔들림 없는 법집행을 전개, 시민들에게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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