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시노인종합복지관이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5 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전 영역에서 ‘A등급’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전국사회복지시설 평가를 3년 주기로 전국 248개의 노인복지관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인적자원관리,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관계 6개 영역 전 영역에서 A등급을 받아 최우수시설로 인정받았다. 전국 248개 노인복지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전체 A등급을 받은 곳은 경북에서 김천노인종합복지관이 1곳으로 유일하다. 또한 도시유형별로 농산어촌은 전국에서 김천시노인종합복지관을 포함한 3곳뿐이다.  |  | | ⓒ 김천신문 | 정재춘 관장은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 선정이라는 큰 성과를 거둔 것은 지역 어르신들과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참여의 결과”라며 “이번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발전하고 성장하는 김천시노인종합복지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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