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중앙보건지소에서는 지난 20일 어모면에서 취약계층 주민을 대상으로 ‘우리마을 건강파트너 봉사단’ 활동을 실시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우리마을 건강파트너 봉사단’은 경로당뿐만 아니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 방문건강관리사업과 연계해 혈압, 당뇨 등 기초검진과 치매선별검사를 했다. 또 전문미용사 및 경북미용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이 팀을 이뤄 재능기부를 통한 이·미용 서비스도 병행 실시함으로써 주민들에게 한층 더 다가가는 ‘우리마을 건강파트너 봉사단’으로 발돋움 했다. ‘우리마을 건강파트너 봉사단’은 셋째주 수요일에 가정방문을 통해 의료서비스 제공 및 이·미용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김경희 중앙보건지소장은 “우리마을 건강파트너 봉사단이 앞으로 보건소에서 시행하는 보건사업과 연계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보건소와 지역주민이 서로 소통하는 창구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 | ⓒ 김천신문 | | 기타 문의사항은 중앙보건지소 전화 421- 2807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