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감문면방위협의회 김대균 의장과 회원 20여명은 22일 오후 2시 어모부대(5837대대) 혹한기 훈련의 화룡정점인 행군 장병을 응원했다.
감문면방위협의회 회원들은 혹한과 싸우고 있는 장병들에게 자식을 돌보는 마음으로 따뜻한 어묵과 국물을 준비해 장병들에게 힘을 보탰다. 특히 올 겨울은 이상기후로 인해 매일 기록적인 추위를 기록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힘든 혹한기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감문면방위협의회에서는 어모부대 혹한 극복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되고자 이와 같은 행사를 준비했다. 감문면 방위협의회원들은 “내 아들이 훈련받는다는 부모의 마음으로 한명의 낙오 없이 혹한기 훈련이 잘 마무리되길 바라면서 군인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따뜻한 어묵국물에 담아서 응원했다”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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