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교통봉사대 김천지대 정기총회

  

ⓒ 김천신문

새마을교통봉사대 김천지대는 22일 오후 3시 새마을회관 3층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15년 사업실적보고 및 결산, 16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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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배수향 새마을회장, 이규택 시 새마을문화관광과장 등 참석내빈은 “새마을교통봉사대의 활발한 봉사활동으로 김천시에서 열리는 각종행사가 안전하게 진행됐다”며 “올해도 변함없는 봉사로 김천발전에 힘이 되어줄 것”을 당부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 김동배 지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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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배 지대장은 “지난한해 54회의 연속된 행사에 적극 협력한 덕분에 경북최우수단체로 선정돼 도지사로부터 표창을 받았다”며 “상을 떠나 교통사고로 인한 피해를 최소로 줄이고 각종 행사가 안전하게 진행되도록 올 한해도 열심히 봉사하자”고 말했다.

또한 “경상북도 출동!무조건재난봉사단의 김천대표단체로서 항상 앞장서는 자세로 협조하고 김천시재난네트워크, 안전문화운동에도 협력하자”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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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교통봉사대 김천지대는 다가오는 설에도 귀성객을 위한 순두부 나누기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삼일절, 광복절 국경일에 국기달기운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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