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소방서에 따르면 22일 오후 3시 55분경 응명동 소재 엔텍REM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신속출동으로 인명피해 없이 초기진압했다. 엔택REM은 폐플라스틱 분쇄공장으로 이번 화재로 인해 공장건물, 폐플라스틱, 분쇄기계 등에 불이 붙어 1시간 가량 진화작업을 벌인 끝에 진화했다. 이날 김천소방서는 소방차 11대 가량을 동원해 화재진화에 총력을 기울여 인명피해와 인근건물로의 확대 없이 조기에 진압할 수 있었다. 경찰은 재산피해와 원인 등 화재의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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