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시재향군인회 제8대 회장에 이정화씨가 취임했다. |  | | ⓒ 김천신문 | |
재향군인 상호 간의 상부상조를 통한 친목도모와 회원의 권익향상, 나아가 국가발전과 사회공익증진 이바지 목적으로 설립된 김천시재향군인회는 1961년 발족, 1995년 김천시·금릉군 통합 후 이번에 제8대 회장으로 이정화씨를 선출하고 지난 25일 김천탑웨딩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  | | ⓒ 김천신문 | |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국회의원, 박보생 시장, 김병철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등 각 기관단체장과 정헌수 대한군인회 경북도회장 및 시군회장, 박문경 여성회장 등 향군가족, 각 보훈단체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향군의 다짐 낭독, 모범회원 시상, 장학금 전달, 회기 이양, 재직기념패 및 격려금 전달, 격려사, 이임사, 취임사, 축사, 결의문 채택 순으로 진행됐다. |  | | ⓒ 김천신문 | |
이 자리에서 여성회 김춘자 이사가 대한민국재향군인회 표창을 받았으며 박춘자 이사가 경상북도재향군인회장표창을 받았다. 또 회원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순서도 마련됐다. |  | | ↑↑ 전부일 회장 | ⓒ 김천신문 | |
전부일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향군 회원 여러분과 보훈단체 원로회원님의 성원과 격려 덕분에 지난 6년간 안보단체로서의 소임을 다할 수 있었다”고 말하고 “새로 취임하는 이정화 회장이 여러분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김천시재향군인회가 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 | ↑↑ 이정화 회장 | ⓒ 김천신문 | |
이정화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역 후 고향에 돌아온 지 30년이 지나 제8대 김천시재향군인회장을 맡고 보니 감회가 남다르다”며 35년 전 육군에 입대하던 시절을 회고하고 “전임회장들이 이뤄놓은 토대위에 읍면동 재향군인회와 여성회 등 조직을 더욱 활성화시켜서 김천시재향군인회가 많은 발전을 거듭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대한민국 안보와 김천시 발전에 있어 역할을 충실히 다하겠다”고 밝혔다.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 정헌수 도회장 | ⓒ 김천신문 | | |  | | ↑↑ 이철우 국회의원 | ⓒ 김천신문 | | |  | | ↑↑ 박보생 시장 | ⓒ 김천신문 | | |  | | ↑↑ 김병철 시의회의장 | ⓒ 김천신문 | | |  | | ↑↑ 백종환 봉산면 회장의 선창에 따라 결의문을 낭독하는 회원들 | ⓒ 김천신문 | |
|  | | ↑↑ 양창열 이사 | ⓒ 김천신문 | |
|  | | ↑↑ 최병근 사무국장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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