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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례면 남․여 의용소방대에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이해 27일 지례면 관내 경로당 등 26개소를 방문해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황말배 회장과 장진희 회장을 비롯한 의용소방대원 20여명은 가래떡 26박스(3㎏), 귤 26박스(10㎏), 계란 52판을 전달하며 지역 어르신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  | | ⓒ 김천신문 | |
황말배 의용소방대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즐겨 찾는 경로당을 찾아보는 것이 그간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는 것이라고 생각해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함께해준 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장배 지례면장은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많지만 각 단체를 비롯해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이 있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것 같다”며 “의용소방대를 계기로 다른 단체에도 많이 참여 해 줄 것”을 당부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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