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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공사협회김천협의회 회장이·취임식이 1일 오후 6시 김천탑웨딩에서 열렸다. |  | | ⓒ 김천신문 | |
유진전력(주) 박재원 대표가 이임하고 (주)청진전력 김영산 대표가 취임한 이날 이·취임식에는 이철우 국회의원, 박보생 시장, 김병철 시의회의장, 김충환 한국전력공사 김천지사장 등 각 기관단체장과 한국전기공사협회 장현우 경북도회장, 천문갑 경북서부지사장, 백종탁 칠곡군협의회장, 이건우 김천코텍융합교류회장 등 내빈과 박재원 이임회장, 김영산 신임회장을 비롯한 회원이 참석했다. |  | | ⓒ 김천신문 | |
김득수 감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내빈소개, 이임사, 취임사, 격려사, 축사, 시상, 건배제의 순으로 진행됐다. |  | | ↑↑ 임원진 소개 | ⓒ 김천신문 | |
이 자리에서 유진전력 박재원 대표, 일성전기 전세흥 대표, 하나전기 김득수 대표에게 공로패가 전달됐다. |  | | ↑↑ 박재원 회장 | ⓒ 김천신문 | |
박재원 회장은 이임사에서 “취임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4년이 지났다”고 회고하고 “저보다 유능하고 능력있는 취임회장님께 큰 성원과 참여, 격려를 부탁한다”고 말하고 “한전, 전기안전공사, 시청 등 모든 공공기관 여론조사 평가에서 일한 것에 비해 평가가 좋지 않은데 이는 칭찬에 인색한 경상도의 특성 때문”이라 지적하고 “여론조사에 적극 참여해 잘한 것은 잘했다고 칭찬해줄 것”을 당부했다. |  | | ↑↑ 김영산 회장 | ⓒ 김천신문 | |
김영산 회장은 취임사에서 “부족한 저에게 우리협의회 미래를 위해 큰 방향을 잡고 추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하고 “급감하고 있는 공사량으로 인해 많이 힘들지만 회장으로서 여러 부처를 찾아다니며 최대한 많은 공사를 수주해 회원님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할 것이며 회원 간 소통을 통해 끈끈한 유대감을 가진 협의회를 만들 것이며 유관기관과 관계를 돈독히 하고 회원권익과 김천발전을 위한 봉사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 | ↑↑ 사회를 맡은 김득수 감사 | ⓒ 김천신문 | |
한국전기공사협회김천협의회는 그동안 회원들이 일치단결해 에너지소외계층에 전기설비 무료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독거노인 연탄배달 등 많은 지역봉사활동을 펼치며 김천지역발전에 앞장서 왔다. |  | | ⓒ 김천신문 | |
축사 및 격려사를 하고 있는 내빈들 |  | | ⓒ 김천신문 | |
건배제의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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