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직장·공장협의회, 이웃사랑 나누기

ⓒ 김천신문

새마을직장·공장협의회는 명절을 맞아 지난 2일 양금동 저소득 이웃 3세대에 연탄을 배달하며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임영식 직공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1천500여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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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규택 새마을문화관광과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도새마을회 김정선 사무처장, 양병구 직장공장도회장이 봉사에 참여했으며 시새마을회 배수향 지회장, 정광일 협의회장, 박종말 부녀회장, 김동배 교통봉사대장, 김종철 문고회장 등 임원진과 양금동 홍재구·박원자 회장도 나눔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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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식 직·공장협의회장은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지내기 위해 연탄봉사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새마을지회와 화합해 지속적인 봉사로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밝은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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