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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소면 직원들은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1일 오후 황금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살리기 장보기행사’를 가졌다. 농소면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전 직원에게 전통시장 이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으며 매년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하는 등 꾸준하게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이날도 이상배 면장을 비롯해 농소면 직원 등 총 20여 명이 참여해 명절맞이 제수용품과 생활용품 등을 구매하며 전통시장에 간만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상배 농소면장은 “전통시장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지역발전과 서민경제를 살리는 방법으로 누구나 손쉽게 실천할 수 있다”며 “최근 경기침체 등으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많은 분들이 전통시장 장보기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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