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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좌동에서는 2일 지좌동복지협의체 위원 12명이 우리의 고유명절인 설을 맞이해 관내 소외계층 12세대에 쌀, 라면, 김을 전달했으며 김천중앙새마을금고 지좌동부지점이 소외계층 15세대에 쌀을 각각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  | | ⓒ 김천신문 | |
이번 물품전달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이웃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는 박천섭 복지협의체위원장 등 12명 위원의 자발적인 도움과 관내 기관?단체의 작은 정성으로 마련돼 지좌동 관내의 어렵고 소외된 세대를 파악 직접 방문해 따뜻한 새해 덕담을 함께 전한 것. 새마을금고 지좌동부지점 직원들은 작년 연말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연탄을 배달하고 이번엔 쌀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에 동참했다. 박천섭 지좌동복지협의체 위원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은 우리 스스로가 협력하여 따뜻하고 아름다운 지좌동 만들기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로 나눔 실천을 계속하겠다”고 전했다. 새마을금고 지좌지점장은 “작은 정성을 모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정을 나눌 수 있어 행복하며 어렵고 외로운 이웃들에게도 즐거운 설 명절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신규동 지좌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으로 위문품을 기탁해 주신 지좌동복지협의체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덕분에 지좌동은 행복과 정이 넘치는 훈훈한 설 명절이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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