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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는 설 연휴를 김천에서 보내는 시민 및 귀성객의 안전을 위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2월 5일부터 11일까지 연휴기간에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 등 680여명과 소방차‧구급차 등 36대를 동원해 김천의 안전을 책임진다. 중점활동사항은 공장‧전통시장‧대형마트‧영화관‧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순찰강화로 24시간 감시체제에 들어가고 KTX김천구미역사 등에 119구급대를 상시 배치해 긴급상황 신속 대응체제를 강화한다. 이밖에도 유관기관․응급의료센터 등과 상시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여 설 명절 상황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박근오 소방서장은 “설연휴를 김천에서 보내는 시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재난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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