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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대항면은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선배 퇴직 공무원 행정 향우회와 지난 2일 11시에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 후 직원과 점심식사를 같이하며 소중한 이야기를 듣는 뜻 깊은 시간도 함께 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년간의 시정에 대해 설명하고 또한 2016년도 중점시책 및 주요 발전 방향에 대해 홍보하고 선배 공무원들의 좋은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김영환 대항면장은 14만 인구회복, 혁신도시 공공기관이전 완료, 2015년도 49개부문 수상 등 지난한해 우리시 성과를 알리고 더불어 2016년 8천억 시대를 맞이해 시정 및 면행정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영해 대항면 행정향우회장은 “나날이 발전하는 김천시 모습에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자부심과 그간의 노력에 대해 시장님 이하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더불어 잘사는 복지 농촌건설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라고 우리 행정향우회도 시정과 대항면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으며 만약 미력하나마 도움이 된다면 언제든지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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