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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면회에서는 신년을 맞아 지역의 어르신들을 챙기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했다. 구성면에서 태어나고 자란 구성을 사랑하는 2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구면회에서는 관내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라면 44박스(100만원 상당)를 각 경로당에 전달했다. 이정철 구면회 회장은 “마을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고향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사랑의 라면 전달에 참석한 박기현 구성면장과 김은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면민을 대신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각 경로당 어르신들께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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