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있는 시
낯익은 문장 -눈이다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 입력 : 2016년 02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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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물은 덮어주는 거래 들추는 게 아니래 왜 그랬어 왜 그냥 있었어 물어보는 게 아니래 손가락질하는 건 더더욱 아니래 눈이, 하늘 언어로 썼다 말씀도 허물로 남을까봐 몸으로 썼다 휘갈겨 쓸 때도 없지 않지만 달필에 낯익은 문장이라 어렵지 않게 읽힌다 사진 나문배 시 권숙월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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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  입력 : 2016년 02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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