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천면 ‘병신년, 새해 인사 나누다’

     

ⓒ 김천신문

  감천면은 설 명절을 보내고 11일 면장을 비롯한 이우청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서정한 감천치안센터장, 조재진 감천농협지점장은 관내 20개 경로당을 순회하며 새해인사를 드렸다.
    
이날 지역의 어르신들께 세배를 드리며 산불예방홍보와 생활불편사항 및 애로점을 청취하는 등 지역발전과 고충해소를 우선으로 소통과 화합의 살기 좋은 감천면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자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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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식 면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며 봄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발생위험에 증가함에 따라 산불조심을 해주실 것을 특별히 당부드리며 항상 가까운 곳에서 부모님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섬기는 면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함께한 경로당 어르신들은 “백세시대, 너도나도 건강하자고 전해라~” 고 답하며 “평소에도 면장이 경로당에 수시로 들러 안부를 묻고 시정
추진의 흥미로운 정보를 전해줘 고맙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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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시의원과 기관장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아끼지 않았으며 손수 준비한 음식과 함께 새해 덕담의 온정을 나누는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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