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임인배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5일 신음동 이마트 옆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탤런트 길용우·허윤정, 가수 유지나·김세레나 등 연예인, 곽결호 전 장관, 심상조 전문건설협회장, 김석경 ㈜모토텍 대표이사 등 외부인사, 김병철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김영해 김천시노인회장, 송복수 김천시노인대학장, 김정기·김정국·박일정 전 시의회의장 등 많은 내빈과 시민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개그맨 이상운의 사회아래 국민의례, 내빈소개, 예비후보 약력소개 후 8명의 내빈이 축사와 덕담을 했으며 임 예비후보자의 인사말, 구호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  | | ⓒ 김천신문 | |
참석자들에게 먼저 큰절로 인사한 임인배 예비후보는 “지난 8년간의 정치공백동안 많은 깨달음을 얻었다”고 밝히고 “변화와 개혁을 통한 선택과 집중만이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만들 수 있고 김천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 사는 도시로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임 예비후보는 “마지막으로 내 고향과 조국을 위해서 이 한 몸 다 바치겠다는 각오로 선거에 임했으며 역대 가장 최악의 국회인 19대 국회의 의원들을 심판하는 선거가 돼야 할 것”이라며 “김천, 구미, 상주, 칠곡을 합쳐 인구 100만 도시 김천을 건설해 경북최고의 도시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니 여러분들이 많이 도와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  | | ⓒ 김천신문 | |
이밖에 공약으로 △전국 최대 실버하우스 및 요양종합병원 유치, △종합교육센터와 박물관 건립 등을 들었다. 끝으로 청악 이홍화 선생이 쓴 일념필승(一念必勝)의 휘호를 내보이며 이번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  | | ⓒ 김천신문 | |
4선에 도전하는 임인배 예비후보는 제15·16·17대 국회의원,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장,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한국사이클연맹 회장, 연세행정대학원 총동창회장, 안양대학교 부총장 등을 역임했다. |  | | ⓒ 김천신문 | | 개소식 행사 더 보기 |  | | ⓒ 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