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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면은 병신년 새해를 맞아 지난 17일 경로당을 순회하며 마을 어르신들에게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합동 세배를 드렸다. 합동 세배에 참석한 담당마을 공무원과 기관장, 이우청 시의원은 마을 어르신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새해 인사를 드린 후 주요 시정 공지와 49개 분야의 수상실적홍보 및 15만 인구회복 운동 추진, 예산 8천억 돌파 등 2016 시정운영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주민들과의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그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등 심도 깊은 토의의 자리도 마련했다. 엄성호 남면장은 “2016년 새해를 맞아 관내 어르신들의 무병장수와 행복을 기원드리며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수렴해 시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통·화합하는 행복한 남면을 만들기 위해서 현장 중심의 소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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