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나는 지례면, 힘차게 시작하는 한해

   

ⓒ 김천신문

지례면체육회에서는 새해를 맞아 정기총회를 갖고 지례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총회에는 문창곤 체육회장, 이명기 시의원, 김장배 지례면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내용으로는 2015년 세입세출 결산보고, 2016년 세입세출예산 보고, 정월대보름 달맞이행사 지원건, 기타 체육회 발전을 위한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문창곤 체육회장은 “지난해 읍면동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체육회 회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참여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회고하고 “병신년 새해에는 더욱더 화합하고 단결해 지례면의 위상을 높이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했다.
    
김장배 지례면장은 “체육회 회원들이야말로 지례면을 이끌어 가는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새해에도 면정에 적극 협조 해 줄 것을 당부드리고 국도3호선 준공, 부항다목적댐 관광활성화 등으로 지례면 발전을 위한 내외 환경이 조성된 만큼 한마음으로 화합해 면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