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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천시협의회는 23일 오전 11시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최용남 회장 등 50여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6 1/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석현목 간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국민의례, 자문위원 실천강령, 의장표창 전수, 개회사, 대행기관장 인사로 개회했다. |  | | ⓒ 김천신문 | |
이 자리에서 전체 자문위원을 대표해 손희동 위원이 실천강령을 낭독했으며 김득수 문화예술분과위원장이 정만복 부시장으로부터 대통령 표창장을 전수받았다. |  | | ⓒ 김천신문 | |
이어 ‘평화통일 창’ 동영상 상영, 1/4분기 의견수렴 주제 보고, 자유토론, 상반기 사업계획 토의 및 협의회 현안 보고 순으로 회의가 진행됐다. |  | | ⓒ 김천신문 | |
이장재 자문위원이 ‘북한4차 핵실험 이후 통일공감대 형성방안’을 주제로 보고했으며 청년세대 통일활동 활성화 지원 방안에 대해 참석자 전원이 자유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 |  | | ⓒ 김천신문 | |
최용남 회장은 “김정은 체제가 들어선 후 제4차 핵실험 강행, 잇단 도발 위협 등으로 한반도의 안보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그 어느 때보다 국민통합과 확고한 안보의식이 요구되고 있다”며 “민주평통 위원들의 신중하고 적극적인 역할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  | | ⓒ 김천신문 | |
정만복 부시장은 “북한의 침략위협에도 불구하고 동요되지 않고 열심히 생업에 종사하는 시민들을 보며 통일역량이 강화된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상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마음의 대응 태세를 갖출 때 국론이 분열되지 않고 결집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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