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김천신문 |
이동희 제일병원 상임이사(사진)가 김천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총교우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동희 상임이사는 지난 22일 김천대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열린 김천대 최고경영자과정 총교우회 정기총회에서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제2대 회장에 추대됐다. 수석부회장에는 송옥자 회원이 선출됐으며 감사에는 정기수, 김응숙 회원이 선출돼 앞으로 2년의 임기로 회장단을 이끌어가게 됐다. 지난 3년간 초대회장직을 맡아 단체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온 최동원 회장은 “초창기 CEO과정 총교우회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힘들고 어려운 점도 있었지만 여러 원우님들의 협조로 무사히 임기를 마칠 수 있었다”고 인사하고 “이동희 신임회장은 다양한 사회 경험을 통해 총교우회를 보다 더 잘 이끌어나갈 것이라 생각하며 저도 물심양면 뒷받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동희 신임회장은 “최동원 회장님의 그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최고경영자과정이 김천 발전은 물론 김천대학교를 더욱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화합하고 즐거운 교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천대 최고경영자 과정을 졸업한 원우들로 2012년에 창립된 김천대 최고경영자과정 총교우회는 원우들 간의 친목도모는 물론 지역사회와 학교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