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24일 시청 접견실에서 대한민국 수영중심도시로 발돋움하는데 크게 기여한 대한수영연맹 서정일 고문에게 명예시민증을 전달했다.
서 고문은 지난 2006년 전국체전 수영대회를 김천에서 개최하면서 김천시와 인연을 맺어 수영불모지 김천을 수영도시 김천으로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김천실내수영장은 2006년 5월 15일 개장해 김천시가 대한민국 스포츠 중심도시로 성장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으며 종합수영대회, 전지훈련, 동호인 활동, 생활체육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으며 수영인구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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