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새누리당이 1차 경선 대상 지역인 경북 2곳을 포함해 서울 종로 등 총 23곳의 공천심사 결과를 4일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 따라 김천지역구는 이철우 의원과 송승호 건국대 특임교수가 경선을 치르게 됐다. 3선의원출신인 임인배 전 의원은 1차 컷오프로 경선에서 배제됐다. 새누리당 후보자 경선이 치러질 곳은 서울 종로, 광진 갑·을 등 8곳, 경기 의정부갑 등 6곳, 부산·강원·경북·경남 각 2곳, 세종시 1곳 등이다. 서울(8)에선 △종로 박진·오세훈·정인봉 △광진갑 전진명·정송학 △광진을 이병웅·정준길 △동대문을 김형진·박준선 △중랑을 강동호·윤상일 △성북갑 권신일·정태복 △노원을 김태현·홍범식 △강동을 윤석용·이재영 예비후보가 경선을 벌인다. 경기(6)는 △의정부갑 강세창·김남성 △안양동안갑 권용준·윤기창 △부천오정 박순조·안병도 △광명을 이효선·주재준 △하남 유성근·윤완채·이현재 △이천 김경희·송석준·윤명희 예비후보가 맞붙는다. 부산(2)는 △진구갑 나성린·정근·허원제 △연제구 김희정·이주환·진성호, 강원(2) △원주갑 박정하·최동규·김기선 △원주을 김기철·이강후, 경북(2) △김천 송승호·이철우 △구미갑 백성태·백승조, 경남(2) △창원의창 박성호·박완수 △창원진해 김성찬·박종춘·이종구 등 각각 2곳씩에서 경선이 있고, 세종시(1) △세종 김동주·박종준·조관식 등이 경선 후보자로 결정됐다. 새누리당은 해당 지역구 경선을 위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일반국민 안심번호를 신청해 이르면 8~9일 경선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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