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 김천신문

봉산면은 2016년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갖고 참여자들에게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7일 봉산면에서 진행된 발대식에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10명(봉산면 근로자 6명, 시니어클럽 파견 근로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대한 설명과 안전교육이 함께 이뤄졌다.
 
  정준화 봉산면장은 인사말에서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을 강조하며 “사업에 참여하는 모든 어르신들의 안전이 제일 중요하며 건강하고 안전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는 당부의 말을 했다.
    
이어 진행된 안전교육에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과 건강관리, 비상연락망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참여자들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고 감사하고 다함께 열심히 하자”며 서로를 격려했다.
 
  봉산면사무소에서 실시하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주3일 근무에 하루 3시간씩 11월 말까지 근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