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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체육회와 김천시생활체육회 통합을 앞두고 김천시생활체육회 마지막 정기이사회가 9일 오전 11시 호텔 로제니아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  | | ⓒ 김천신문 | |
이날 정기이사회는 개회선언, 내빈소개, 국민의례, 인사말, 감사패수여식, 업무보고, 감사보고, 심의안건, 2016년도 주요업무 계획 순으로 진행됐다. |  | | ⓒ 김천신문 | |
이날 업무보고에서는 임원 변동사항, 종목별연합회 변동사항, 공로패 수여 현황, 인준서 및 인준패 수여 현황, 임원현황, 종목별연합회 현황 및 생활체육회 지도자 수업현황, 전차 정기 이사회 회의 결과 등을 보고했다. |  | | ⓒ 김천신문 | |
이 자리에서 그동안 생활체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생활체육회 이사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는 순서도 마련됐다. |  | | ⓒ 김천신문 | |
주요안건으로는 2015년도 사업결과 및 결산 승인의 건, 2016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심의의 건, 김천시생활체육회 해산 및 청산(안) 심의의 건, 체육단체 통합 현안에 관한 건 등이 상정돼 심의했다. |  | | ⓒ 김천신문 | |
주요안건인 체육단체 통합의 취지는 생활체육과 전문체육 간 연계성을 강화해 지역스포츠클럽을 중심으로 스포츠 활동이 이뤄지고 그 기반위에 전문선수가 육성·발굴되는 선진국형 체육시스템으로 우리나라가 스포츠강국에서 스포츠 선진국으로 나아가기 위함이다. 국민이 체육을 진정한 스포츠로, 진정한 복지로 누릴 수 있도록 스포츠기본권 보장과 복지실현에 가치를 두고 있다. |  | | ⓒ 김천신문 | |
이춘근 회장은 “그동안 김천의 생활체육발전에 이바지해온 이사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통합체육회에서도 역량을 발휘해 줄 것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  | | ⓒ 김천신문 | |
나문배 사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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