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동농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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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의 교육발전과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자산동 농악단에서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장학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8일 2층 접견실에서 김종수 자산동 농악단장은 “2016년 정월대보름 지신밟기 행사 수입금으로 김천 지역의 인재육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박보생 재단이사장은 “자산동 농악단장님을 비롯한 많은 단원들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월대보름을 맞아 실시한 지신밟기 수익금을 장학금으로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런 고귀한 장학금 기탁이야말로  명품 교육환경 조성과 행복도시 김천 건설의 주인공이 될 청소년들에게 희망찬 미래가 되고 또한 훌륭한 귀감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