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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오는 25일까지 새봄을 맞아 교통사고 예방 및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버스승강장 청소, 교통신호기 보수, 탈색된 교통안전표지판 교체, 주요 도로 차선 재도색 등 교통안전 시설물 일제 점검 및 환경정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  | | ⓒ 김천신문 | |
정비대상은 대중교통 이용이 많은 버스․택시 승강장을 중점으로 승강장 지붕, 벽체, 의자에 쌓인 먼지, 묵은 때 등을 스팀분사기를 활용해 깨끗하게 씻어 내고 기둥이나 벽면에 무분별하게 부착된 전단지, 스티커 등 불법 부착물도 말끔하게 제거한다. |  | | ⓒ 김천신문 | |
또한 교통안전 표지판, 신호기 맨홀과 누전차단기 정상 작동 여부등을 점검하고 탈색된 노면은 차선 재도색을 시행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과 운전자의 안전한 시야 확보를 위해 문제점이 나타난 시설물은 즉시 보수조치를 실시한다. |  | | ⓒ 김천신문 | |
권동욱 교통행정과장은 “이번 정비로 교통시설물을 적기에 보수․정비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깨끗한 교통편의를 제공하는 등 시설물 유지관리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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