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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1/4분기’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가 11일 오전 11시 시청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  | | ⓒ 김천신문 | |
투명한 지방보조금 집행을 위해 열린 이날 회의에는 김중기 위원장을 비롯한 13명의 심의위원과 6명의 소관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각 과별 대상사업을 심의했다. |  | | ⓒ 김천신문 | |
이날 새마을문화관광과, 사회복지과, 생활환경과, 산림녹지과, 건축디자인과, 농축산과 순으로 각 과의 과장들이 나서 심사할 사안을 설명한 후 심의위원과의 질의·응답을 거쳐 6개 부서, 11개 사업 총 9억4천348만원을 가결했다. |  | | ⓒ 김천신문 | |
심의사업내용으로는 지역문화예술단체 지원, 김천관광객 유치단 지원, 마을회관 보수사업, 할매할배의날 특화사업, 어린이날 기념행사, 경로당 신축사업,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사업, 특용수 현금보조 조림사업, 농촌 빈집정비사업, 결혼이민자 농가소득 증진지원 등이 포함됐다. 김중기 위원장은 “시민의 소중한 세금으로 조성된 지방보조금이 허투루 쓰이지 않고 공정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심도 있게 심의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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