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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전통육개장을 판매하는 식당인 육대장(우래1길 21)에서 지난 12일 율곡동 노인회(영무, KCC) 회원 30명을 초대해 점심대접을 하며 따뜻한 정을 베풀었다. 김경근 육대장 사장은 “새로 생긴 동네이다 보니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드릴 기회가 없었는데 이 자리를 통해 인사도 드리고 점심도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상재 율곡동장은 “경기가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육대장에서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제공해 주신데 대해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인근 업주들에게 파급해 지속적으로 경로정신 함양에 솔선수범함으로써 인정이 차고 넘치는 율곡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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