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 제180회 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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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는 18일 오전 11시 본회의를 갖고 22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180회 임시회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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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임시회는 2015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비롯해 현장방문 및 김천시 농업·농촌 발전 지원 조례안 등 각종 의안을 심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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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대내외적 어려운 경제 환경이지만 지역발전과 서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역점을 두고 있는 각종 시책과 주요 현안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고 “이번 임시회는 의회와 집행부가 서로 상생하면서 시민의 지혜화 힘을 모아 행복지수를 향상 시키고 내실 있는 회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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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본회의장에는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행정연수 온 박정희새마을대학원생 외국인 3명이 방청와 개회식을 지켜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