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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중앙고등학교 드림동아리에서는 2016년도의 첫 사업으로 지난 19일 직지천변에서 자연보호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드림동아리 전 회원 40여명이 참석해 회원들의 단결된 모습을 보이며 지역학생 봉사단체로서의 임무를 수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평소 학교생활에 열중하던 학생들이 지역 구성원의 일원으로서 직지천변 자연보호 활동을 통해 애향심과 협동심을 배우는 좋은 계기가 됐다. |  | | ⓒ 김천신문 | |
김상기 교감은 “드림동아리 회원들은 자주 시간을 내어 김천지역의 자연보호를 위해 함께 활동하자”고 격려했다. 자연보호 활동을 마친 후 평가회에서 동아리 회장인 이상영 학생은 “지역민의 소홀로 인해 직지천의 환경이 훼손된 모습을 보면서 마음 아팠는데 드림동아리 회원들이 환경보호를 위해 잠시 책을 접어두고 봉사활동을 통해 깨끗한 직지천을 만들며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금 깨달았다”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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