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김천신문 |
김천시의회는 제18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나영민 의원(사진)을 2015년도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선임했다. 이날 결산검사 위원으로 나영민 의원을 비롯해 전문적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하준호(전 김천시 주민생활지원국장), 박춘근(전 김천축협 전무), 최국현(전 김천시 회계과장), 이현윤(전 의회사무국장) 등 4명의 민간위원이 선임됐다. 이번에 선임된 결산검사 위원은 4월 1일부터 15일까지 15일 동안 결산검사를 실시할 예정으로 2015년도 세입⋅세출예산 및 기금, 채권 및 채무, 금고의 결산 등 예산 집행에 대한 건전성과 효율성을 검사하게 된다.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선임된 나영민 의원은 “예산 집행에 대해 꼼꼼 하게 살펴보고 불합리한 문제점이나 위법 부당한 사항을 도출해 예산 집행의 투명성을 확보함은 물론 예산 낭비를 미연에 방지해 다음 회계연도에는 예산집행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