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철우 후보, 첫 번째로 후보 등록

    

ⓒ 김천신문

새누리당 이철우 예비후보가 제20대 국회의원선거 후보등록 첫날인 25일 오전 9시 김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가장 먼저 후보등록을 마쳤다.
    
이철우 후보는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뛰겠다. 누구나 선거에 나올 수 있지만 자신이 국가와 지역을 위해서 어떤 일을 할 것인지 그 슬로건이 분명해야 한다. 저는 행복한 김천시와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 3선 중진의원으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할 것이다. 지난번 전국 1등을 안겨준데 대해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에도 전국 1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니 성원하고 응원해 주시기 바란다”며 3선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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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는 “선거는 축제이다. 축제답게 상대후보와 함께 깨끗하게 시민에게 다가가는 정책으로 대결하겠다. 절대로 과거와 같이 흑색선전이나 남을 비방하는 선거는 하지 않을 것이며 제 스스로 갈고닦는 훈련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4.13총선이 20일 앞으로 성큼 다가온 가운데 25일까지 모든 후보가 후보등록을 마치고 선거기간 개시일인 3월 31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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